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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4/13
- 조회수8991
중부대학교, 코로나19극복 “헌헐 릴레이”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운영위원회를 개최(8일)하였으며, 2019학년도 지역사회봉사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2020학년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역봉사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대학차원의 「헌혈 홍보릴레이」 운영을 통한 우리사회 작은나눔실천을 대학차원에서 운영하기를 결의하였다. 그 첫 단계로 사회봉사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회의종료 후 지역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우선적으로 위원들 소속학과 중심으로 교수, 학생들의 참여(인증 사진)를 통한 지속적인 릴레이 운동(SNS)을 시작하였다.
학생지원처장인 김동기교수(골프학전공)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사회가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적인 측면에서 김동원센터장(특수체육교육과 교수)을 비롯한 위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릴레이를 계획하게 되었고 저 또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학사회의 작은 나눔과 실천은 분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그마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학내구성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중부대학교는 지난해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속의 대학으로써 사회봉사지원센터 슬로건을 「지역사회 봉사로 지역과 상생하는 학생성장대학 실현」으로 정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많은 교육봉사 및 나눔봉사 등을 실천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