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3/06/07
- 조회수1009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8보/청년, 어떻게 살 것인가’ 중부대 개최
-비단산과 비단강 등 금산 고유 콘텐츠 소개 및 인생의 목표의 중요성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7일 중부대 건원관에서 열린 ‘금산8보 청년, 어떻게 살 것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중부대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단산, 비단강, 금산인삼 등 금산의 8가지 보물을 소개하고 좋은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박 군수는 강의에 앞서 “금산군은 아름다운 비단산과 수려한 비단강이 휘돌아가는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하늘선물 금산인삼으로 전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의 고향”이라고 금산을 소개했다.
이어 KT 위성센터, 칠백의총의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문화,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금산의 특징을 재미있게 소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 군수는 청년의 삶에 관해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영혼을 잘 갈고 닦아서 조금 더 나은 상대로 저 세상에 갖고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위해 목표가 선명한 컬러로 보일 수 있도록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강의 후에는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청년들이 금산군을 지키고 다시 모이는 지역으로 변모하고 지역특색을 살릴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이뤄질 수 있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내 앞에 놓인 일을 진심 전력을 다해 몰입해 나가며 마음을 정화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