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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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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전공, 제1회 홈커밍데이 개최 
경찰행정학전공(전공주임 정연대 교수)은 지난 9월 28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홈커밍 행사는 2부로 구성되었으며, 금산홀에서 진행된 1부에서는 졸업한 선배들의 취업과정, 현재 업무 및 진로결정을 위한 조언으로 이루어진 특강을 진행하였고, 건원관 2층 하늘다리에서 진행된 2부에서는 선배들과 함께 하는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또한 행사장 옆에 모의사격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총기사격과 테이저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사격점수에 따라 경찰행정학과가 제작한 기념품(홍삼선물세트, 삼단봉, 학과 머그컵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 동문, 교수진이 함께한 식사자리에는 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방문하여 성폭력 예방에 대한 퀴즈를 진행하고 함께 식사를 진행하는 등 경찰행정학과와 지역경찰서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경찰행정학 신소영 교수는 환영인사에서 “우리 경찰행정학과는 27년의 역사를 통해 경찰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선배들이 있고, 현재도 여러 가지 혁신적 변화를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전통의 명문이다.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동문들과 교류하고, 동문들도 학교를 방문하여 학과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라고 밝혔다.
함께 행사를 기획한 경찰행정학과 학생외의 유제성 군(경찰행정 23기)도 “이 행사를 위해 교수님들과 학생회가 함께 기획을 하고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 교수님들을 좀더 가깝게 느끼게 된 것 같다. 특히 졸업한 선배님들이 학교를 방문하셔서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선배님들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경찰행정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동문초청 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