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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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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선배가 후배에게“ 릴레이 멘토링 행사진행
-취업선배들의 맨토링으로 재학생 성취도 향상 및 다양한 분야 취업전망 밝아져-
중부대학교 호텔경영학(비즈니스)전공 이애리교수(전공주임)기획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릴레이 맨토링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를 겪으며 선배들과의 캠퍼스생활이 부족했던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인생조언 및 격려를 후배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명은비 선배는 호텔근무후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전담하는 마케팅회사에 이직한 경험을 들려주었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근무중인 박태휘 선배는 호텔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과 학교생활의 가이드를 담백하게 풀어냈고 홍선영 선배는 졸업후 다양한 자격증 취득기와 중소기업에서 자리잡는 과정을 후배들에게 조급해 하지말고 본인을 믿어보라 충고하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에 근무중인 김도영 선배가 전하는 '실습이 왜 중요한지'의 메시지는 많은 재학생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난히 학과 선후배 관계가 좋은 것이 강점인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학생들은 졸업후에도 그들의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어하고 후배들은 가지않은 길에 대한 정보를 선배들의 릴레이 메시지를 통해 전달받게 되었다.
졸업생 중에서는 특강의 자리를 마련하여 주면 한걸음에 달려와 후배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요청이 있을만큼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학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전하며 취업한 곳에서 결원이 생겨 직원을 뽑게 되면 제일먼저 후배들을 끌어주는 전통이 높은 취업률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콘래드호텔로 여름실습을 나가는 차가연(3학년)학생은 룸서비스로 부서를 배정 받은후 다른호텔 룸서비스 부서에서 근무중인 선배에게 전화하여 부서에서 하는업무와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전달받아 처음 나가는 실습이라 긴장이 되었으나 선배의 조언을 받고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다 전했다.
”선배가 후배에게“ 맨토링 메시지는 대학원진학, 호텔, 엔터테인먼트, 은행, 창업, 영농후계자, 국내기업, 외국계기업, 외식업, 패션업계, 운수업, 마케팅분야, 연회기획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의 희로애락과 도전기,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는 꿀팁의 조언들을 ”With Plus“(위드 플러스: 함께여서 더해진다) 라는 포맷형식으로 중부대 호텔경영(비즈니스)학과 홈페이지에 계속 올려져 재학생들이 호텔 취업 인터뷰시 어떠한 질문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상세한 정보도 쉽게 얻을수 있다. 이제는 호텔마다 면접인터뷰 문항이 문제은행식으로 축척되어 있는 것이 학과의 자랑이자 재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중부대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이애리교수(전공주임)은 다른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의 정보도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진로의 고민을 갖는 후배들을 선배와 연결해 선배가 후배를 맨토링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상담을 확대했더니 재학생들의 학과에 대한 성취도 향상과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는 결과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선배들도 후배들 맨토링을 통하여 졸업후에도 학과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고 본인들의 경험을 나누게 되므로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기획을 통해 선배와 후배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