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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대비 컨디션 조절방법입니다
  • 작성자박지윤
  • 작성일시2011/10/04
  • 조회수1,332

<임용 대비 컨디션 조절>

 

수면

시험 당일, 그동안 공부해온 것들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평소 시험일에 맞춰 잠자는 습관을 잘 조절해두는 게 중요하다.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수면시간을 줄이게 되면 도리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5~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시험 전날에는 한 두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

시험을 칠 때 한 번 보아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학생이 많다.

이런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를수록 악착같이 달려드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문제와 씨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칭찬

격려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번지는 것처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불안감 등은 수험생들의 건강은 물론 집중력을 해치고 성적 향상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인 반면, 주위의 칭찬과 격려는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적응력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들의 평균 수능 성적이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보다 20점 가량 높았다. 이는 아침을 먹는 학생들이 그만큼 여유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에서 기인하는 바도 있지만 실제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아침을 거르면 포도당 부족으로 두뇌 활동이 느려져 집중력, 기억력,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능력 같은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요즘 직장인의 경우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시험당일에는 식사를 꼭 챙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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