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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요령입니다.
  • 작성자김지영
  • 작성일시2011/10/04
  • 조회수1,879

특수논술과 관련한 farmer 의 생각(단순 참고용)

쓰기전에 미리 오른쪽 아래에 금을 펜으로 살짝 그어 놓는다. 문제가 무엇을 물었는지 확인한 후 서론은 약 5-6줄 결론은 10줄-11줄 정도 쓴다고 생각하고 미리 맞춘다. 본론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을 적고 근거를 쓰고 예를 한개 정도 쓰면 좋다. 즉 본론은 요구하는 답, 근거, 예로 구성해서 쓴다고 가정한다. (본론1, 본론2, 본론3 으로 될 경우도 마찬가지)근거없이 주장만하면 좋은 논술이 될 수 없고, 예를 제시하는게 보다 확실한 어필이 된다. 결론에서는 약간의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말을 한가지 제시하며(본론의 흐름에 부합한)본론에서 주장한 것을 다시 요약하고 정리한다.(마지막 페이지 참고)

대체로 모든 논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들을 써보면,

기능적, 개별화, 흥미와 욕구충족, 열린교육, 다양성존중, 자기선택권의 존중, 삶의 질 향상, 부모와 협력, 일반교사와 치료관련 종사자와의 협력, 다중지능이론과 연계, 창의성향상 등이다.

문제점을 분석할 경우 대체로 1차적인 문제 즉 아동개인과 관련된 문제, 2차적문제: 즉 가정이나 학교와 관련된 문제 3차적 문제: 즉 지역사회 등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에서 출발한다.(브론펜 브뤼너를 생각하라!)

특정사건의 경우: 간질은 대처요령숙지, 자해행동, 과제회피행동 등의 문제행동은 등이 나오면 행동수정 혹은 긍정적 행동지원과 연관시켜야 한다.

정신지체의 경우는 협력교수, 기능적교수, 또래교수, 지역사회교수, 인지적 행동수정은 익혀놓음이 현명하다.

학습장애의 경우를 대비해서는 특정교수법(읽기, 쓰기, 셈하기로 나누어)각각 2가지 정도 익혀놓는게 현명하다. 근래에는 학습장애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학습장애와 관련되는 사항을 여러 가지 익혀놓았으면 좋겠다. 판별부터 중재, 세부적인 교수 등이다.

정서행동은 행동수정과 연관하고, 원인론과 교수지향방향을 익혀놓으며,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2가지 정도 대처요령을 익혀놓음이 현명하다. 특히 ADHD 가 요즘 많은 점에 주목할것!

시각장애는 맹과 저시력에 따른 교수적 수정관련, 각장애별 교사의 지원관련, 보조공학관련, 보행지도 등이 중요하다.

지체장애의 경우는 간질, 각 장애(근위축포함)에 따른 보조공학관련, 컴퓨터 관련을 익혀놓음이 현명하다.

의사소통장애의 경우는 총체적 교수, 말, 조음장애 등에 따른 교수법 등이 현명하다.

청각장애의 경우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알기, 2Bi의 관점 알기, 교수적 수정, 의사소통관련 등이다.

건강장애의 경우는 병원학교 운영실태와 순회교육을 참고할 것이다.

발달 장애의 경우는 DSM-4에 근거하여(3가지) 교수법을 생각하되, 자폐성 장애는 특히 교수하기에 힘드므로 생각해두면 좋다.

행동수정에 관해서는 차별강화, 여러 가지 행동수정 결과 해석 그래프해석과 그에 따른 문제점 분석하기, 촉구, 용암, 연쇄, 조건화, 반두라의 사회적 조건화 등을 알면 좋겠다. 문제행동에 대해 무작정 강화기법을 쓸 경우는 기능평가를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생기는 문제점을 예로 들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 유식한 척하기 위해선 확실히 아는 한자를 포함하거나 전문용어를 쓰거나 특수교육사에 유명인물등을 거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날에 칼이 되기도 한다.

특수교육전체에 관련된 문제의 경우: 지난번 중등기출과 같이 의뢰전 중재, 보조원제 등을 익힐 필요가 있고, 장애학생에게는 통합교육과 평생교육의 개념이 참 중요하다. 통합교육의 경우는 Full inclusion 의 특징을 정확히 익혀놓고, 여기서의 특수교사의 역할을 catch 할 필요가 있다. 일반학생 또는 일반 교사와의 역할정립, 교장 등 관리직과의 협력문제 등도 필요할 것이다. 보조원제에서는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생각해보면 좋다. 교수적 수정은 말할 필요도 없다. 평생교육은 장특법에 새로 명시된 것을 참고하고, 부모교육의 경우는 부모교육의 특징과 유아의 경우 IFSP 등과 연관, 현재의 문제점, 아버지교육 등의 프로그램 종류와 개선방향등을 포함시키면 좋겠다.

또한 판별검사와 관련된 문제는 예를 들어 학습장애의 불일치 기준과 관련된 문제점, 정신지체의 임상적 판단상황 등에 관련한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있고, 정서행동의 확실한 진단의 어려운 점등을 생각할 수 있다.

특정교수법의 경우: 솔직히 우리가 모든 교수법을 정확히 알긴 어렵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교수법이 협동교수, 자기교수, 기능교수, 문제해결교수, 지역사회교수 등이다.

그리고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고 싶을 땐 현장특수교육(국립특수교육원발행)이나 함께걸음 등의 책에서 본 내용이나 최근의 이론을 반영하면 참신성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근래에 등장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출제하기 참 좋은 주제중에 하나가 된다.

각 장애에 특별한 특징은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취약성 X 증후군, 아스퍼거나 레트 등의 특징, 레시나이한 증후군, 지난번과 같은 듀센형 근위축증 등이다. 유전형으로 알려진 병에 대한 조치법 등도 알면 좋다.

모든 문제를 받으면, 우리는 교사니까 치료를 강조한다던지, 아동자신의 문제점을 들추거나 가정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교수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아동에 특성에 맞게 잘할까 궁리해야 할 것이다. (교수수정의 4가지를 기억!) 이때 특수교육과정에서 배운 기본지식 즉 학생중심교육과정, 열린교육, 총체적교육, 수준별 맞춤교육, 욕구충족, 교사의 선택권인정, 학생의 실수를 인정, 교육과정평가, (이 말을 쓸 경우에는 인지적인, 정의적인, 행동적인 부분을 고루 생각해서 써야 할 것이다.) 등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논술에서 쓸말이 생각 안 날 경우는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목표나 교수법, 지도 평가상의 유의점을 떠올리면 혹시 생각날 수도 있다.

기본적인 특수교육원리는 예전의 미공법 94-142의 6가지를 기억하면 좋다.

통합학급에서의 학생에게는 항상 또래와의 사회성, 자신감 심어주기, 교사와의 의사소통활발, 장애에 맞는 맞춤식 교육, 구성원으로서의 인정받기 등이 좋은 주제가 될 것이고,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의 역할문제, 현재의 특수학급의 문제

문제행동의 원인을 판단할 때는 근래에 7차의 흐름을 잘 따라야 한다. 7차는 개인적인 문제점을 강조하기 보다는 구조적인 문제 즉 사회의 병리 현상의 패러다임을 강조하고 있다. 근래에 예를 든다면 학력위조현상이 그들의 문제라고 보지 않고 사회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이 관점이 현재 특수교육의 패러다임이니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요즘의 경우는 자해행동이 어떤 특수한 자기조절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에 유의!!

특수교육에서 문제행동관련 문제는 몹시 중요하다. 이런 문제가 나오면, PBS 즉 긍정적 행동지원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막상 시험장에 가면 생각이 막힌다. 이를 대비해 주제와 키워드를 같이 기억하는 훈련을 하면 좋겠다. 예를 들어 행동관련 문제가 등장하면: 행동수정의 ‘기능평가’와 ‘지원’이란 말을 떠올리며, 아동의 문제점을 분석할 경우 정서행동에서 자주나오는 5가지 관점 중 특히 행동수정이나 인지적, 생태계적을 쓰는게 현명하다. 장애학생지원과 관련해서는 장특법의 6가지 지원형태를 기억하고(통학지원, 보조공학, 보조인력, 정보접근지원 등등), 상담관련문제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상담의 한 관점정도는 문제점과 교사의 교수설계의 관점을 익혀 놓을 필요가 있겠다. 항상 초점을 학교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맞추어 논술주제를 생각하는게 보다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논술은 키워드연습을 많이 해놓으면 좋겠다. 직업관련 문제는 중등에 중요한 주제 중에 하나이다. 여러 가지 모델 중 한가지 모델정도의 장단점정도는 익혀놓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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