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소식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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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한마음총학생회에서는 이번 중부대동제에서 자칫 놀고, 즐기는 대동제를 탈피하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기획하였다. 그중 주류와 솜사탕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600,000원을 학교 당국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주류는 행사기간 중 주점에서 소비되는 소주의 판매액에 대한 수익금이며, 솜사탕 판매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총학생회에서 밤낮으로 학우들에게 팔아서 남은 수익금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권오철(경찰법학과, 4학년) 제23대 한마음 총학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우들의 정성이 담긴 돈이기에 정말 의미 있는 돈입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써 주십시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