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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보건복지학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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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보건복지학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보건복지학부는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지난 17일 건원관에서 충남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석범)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보건복지학부는 ‘노화와 치매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등 치매파트너로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실무 책임자인 보건복지학부 김현경 교수는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써 치매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치매극복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과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과정 개발을 통해 학생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 확립을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