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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중등특수교육과, 새솔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8/09/18
  • 조회수5796

중부대 중등특수교육과, 새솔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사진1

중부대 중등특수교육과, 새솔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지난 14일 김포새솔학교(교장 남한우) 중학교1-2학년 학생 32명(인솔교사 14명)과 함께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1:1멘토링으로 운영되었으며, 대학생들이 만든 자작차를 활용한 튜닝 체험, 대학도서관 탐방, 온라인 콘텐츠 제작 체험, 응급처치 교육, 대학생들이 제작한 VR게임 체험 등을 통해 대학생활과 대학교 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새솔학교 김경화 연구부장은 “중부대학교와 함께 하면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수준이 높아졌다. 우리 학생들에게 대학교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신 중부대 측에 매우 감사드린다. 학생들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새솔도 중부대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나경은 교무부처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특수학교에도 전면 시행되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신선한 프로그램 발굴이 시급한 과제인줄 잘 알고 있다. 예비특수교사들이 자유학기제를 먼저 경험하고, 현장 교사들과 협업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솔과 중부대가 함께한 이번 행사가 자유학기제 우수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