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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배구부, 아시아남자배구 U23 국가대표 발탁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4/09
  • 조회수21911

중부대 배구부, 아시아남자배구 U23 국가대표 발탁 사진1

중부대 배구부, 아시아남자배구U23 국가대표 발탁


- 최종엔트리 12명중 4명 선발 쾌거 -


 


❒  창단 2년만에 전국대학배구리그 4강 신화와 95회 전국체전 은메달획득으로 신흥대학배구 강호로 급부상중인 중부대(총장 임동오) 배구부가 아시아남자배구 U23이하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4명이 발탁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니어대표와 청소년대표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U23대표선수에 한 대학에 많은 선수가 발탁되는 경우는 전무하며 배구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이번 한국대표선수에 발탁된 주인공은 작년 제17회 아시아청소년남자(U-20)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전공격수로 활약한 함형진(2,레프트)선수를 비롯해 아시아,세계유스대표출신 하승우(2,세터), 박상준(1,센터)선수 그리고 고교 배구 최고 리베로로 불리우던 이지훈(1,리베로)선수가 대표 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공교롭게 선발된 선수들의 포지션이 모두 달라 대표팀에서 중부대선수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기대할 수가 있다.


 


   국가대표에 발탁된 선수들은 512일부터 20일까지 미얀마에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정상급선수들과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413일 소집하여 약 한 달간 강화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  현재 2015전국대학배구리그에 참가중인 중부대 배구부는 지난 성균관대와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23으로 패했지만, 홈경기 2번째 경기에서 경남과기대를 물리치고 첫 승을 신고하였다. 2년 연속 득점왕 주 공격수 지원우(4,라이트)선수의 부상과 주축선수들의 대표 팀 차출로 시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  한편, 배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송낙훈 감독(사회체육학과 교수)대표 팀에 발탁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다. 학교의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지원이 있기에 좋은 선수를 육성할 수 있었다. 대표 팀 차출로 우리 팀의 전력 누수는 당연히 있지만, 서로를 믿고 소통하며 다가오는 시합에 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