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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로서 교과운용에 답답한마음에
  • 작성자학부모
  • 작성일시2022/02/15
  • 조회수819

건축학부 학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제가 배울때랑 넘 다르네요

수강신청 할때마다 컴 앞에서 매달려 있는 아이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각 학년마다 듣고싶은  들어야할  전공는 모든 학생이 들을수 있게 수강인원을 넉넉히 배정해 주시면 좋을텐데

수강인원을 제한 한건지 매번 수강신청 할때마다 신청을 못해서 쩔쩔매게 만드네요

교양이야 어찌?건 전공은 들을 수 있게 해 줘야 되지 않나요

예비수강신청은  왜 하는건지

그리고 수강신청 정정기간은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비싼 등록금 내면서 전공 3과목 들으려고 학교 보내는 건 참 그렇네요

답답하네요

전공은 아예 시간표를 짜서 듣게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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