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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 찾아가는 진로•심리검사의 날 행사 진행
  • 작성자학생상담센터
  • 작성일시2021/11/30
  • 조회수796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 학생상담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더불어 진로역량 강화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11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찾아가는 진로 및 심리검사의 날 행사로 캠퍼스 내 대면활동을 진행하였다.


충청캠퍼스는 건원관 B1층과 성지관 입구에서, 고양캠퍼스는 인농관 1층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캠퍼스 합산 약 360여명의 학생들이 진로·심리검사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검사 실시 및 해석 상담과 커피쿠폰을 나누어주었고,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았다.


학생상담센터장 최태진 교수는 본 행사가 단계적 대면수업을 위해 오랜만에 교정을 밟은 학생들을 환영하고,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를 마음의 쉼터, 삶의 오아시스로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생들의 진로고민이나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현재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LMS 강좌를 통한 마인드클래스, 마인드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부, 행복해지다를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협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및 심리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