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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청춘지기 프로젝트 “심리동아리 및 서로세움 멘토링 운영”
  • 작성자학생상담센터
  • 작성일시2021/11/30
  • 조회수861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930()2021년도 2학기 청춘지기 양성 및 자격 과정을 거쳐 심리동아리 및 서로세움 멘토링을 운영하였다.
 

청춘지기 심리동아리는 자살
/자해 등 위기나 학교부적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들의 학교적응력을 지원하며, 서로세움 멘토링은 외국인유학생, 체육특기자, /자퇴 고려자, 학사경고자, 장애학생 등 소수집단 학생들을 지원하여 건강한 대학생활적응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청춘지기 심리동아리, 서로세움 멘토링과 같은 활동을 하는 JB 청춘지기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자체 상담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의 인격적 성장을 도모하고 대인관계 유능성과 리더십개발 뿐 아니라 인성과 소통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며 나아가 생명사랑지킴이를 포함한 청춘지기 또래상담사 자격취득 및 연계한 활동사항을 활용한 진로/취업 역량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생활관 층장, 사범학부 및 보건사회복지학부, 그리고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LMS ZOOM 비대면 교육과 동시에 대면교육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지난 7월 무더웠던 여름방학 기간에도 JB 청춘지기 서포터즈단을 발족하여 학생심리건강지원단(healing supports)과 학생모니터링평가단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홍보 및 영상 제작팀과 기획 및 평가팀으로 구성하여 현재 총 20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춘지기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상담자로서의 자질과 위기사례 개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상담센터장 최태진 교수는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각 캠퍼스의 전공특성을 살린 리더십 함양을 위한 청춘지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친구들을 돕고 같이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는 또래상담문화를 정착시키고 아울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및 심리검사, 개인상담, 진로상담, 해석상담,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자기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특강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