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작성자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 작성일시2026/07/30
- 조회수94
- 2년 연속 우수 디자인상 수상 및 역대 최고 랩타임(1분 15초) 기록 경신
- 직접 설계 통한 20kg 경량화 성공… 90분 내구 레이스 무리 없이 완주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자작자동차 동아리 'J-기어(J-GEAR)' 팀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6 제20회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에 출전해 종합 5위를 달성하고, 우수 디자인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군산시를 비롯한 50여 개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업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동차 축제다. 전국 대학생들이 1년 동안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작자동차의 기술력과 주행 성능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실무 중심의 경연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중국, 인도대학팀을 포함하여 32 개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차량의 창의적 아이디어, 설계 능력, 디자인 완성도를 비롯해, 가속 및 제동 성능, 오프로드(Baja) 주행 성능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중부대학교 J-기어팀은 엔트리 넘버 '24번'의 차량으로 오프로드(Baja) 부문에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J-기어팀 소속 학생들은 직접 차체(섀시) 설계를 진행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철저한 역학 분석과 최적 설계를 거쳐 전년도(2025년) 대비 차량 중량을 20kg이나 감량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경량화와 구조적 안정성, 그리고 심미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독창적인 외관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며 2년 연속 '우수 디자인상'을 거머쥐는 원동력이 되었다.
최적 설계와 경량화의 효과는 주행 성능에서도 빛을 발했다. J-기어팀은 오프로드 트랙에서 최고 랩타임 1분 15초를 기록하며 매년 자체 기록을 갱신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차량의 한계를 시험하는 '90분 내구 레이스'에서도 잔고장이나 무리 없이 완주해내며 그들의 설계 기술이 현장에서 완벽하게 통용됨을 입증, 종합 5위라는 값진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가 있었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하성용교수, 이재웅 지도교수를 필두로, 중부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과 '사회봉사지원센터'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과 대회 출전을 위한 아낌없는 물적·기술적 지원 및 봉사 지원을 제공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하성용, 이재웅 교수는 "이번 성과는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차체를 설계하고 밤낮없이 땀 흘리며 도전한 결과"라며, "전년 대비 20kg을 감량한 최적 설계로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거뜬히 완주하고 2년 연속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실력 있는 엔지니어로 훌륭히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은 앞으로도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무 융합형 프로젝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