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행
- 작성자항공관광&카지노학전공
- 작성일시2020/01/15
- 조회수1903
미얀마에서 젤 흔하게 보는 모습은
아마도 길거리의 멍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어딜 가나 길 한복판을 차지하고 누운 개들을 쉽게 만납니다(사진 1)
미얀마에서는 파고다, 사원 등에 들어갈때는 맨발 차림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걸 두고 가이드는 미얀마정장 이라고 표현하던데... 공식적인 명칭인건지는??(사진 2)
그래서 파고다나 사원 입구에는 신발을 벗고 보관하는 장소가 있습니다.(사진 3)
그런데...ㅠㅠ... 사원 내의 화장실을 갈 때도 미얀마정장으로 가야해서
처음에는 모르고 화장실을 가려다 포기하신 교수님들도 계셨네요..
왜냐고요? 화장실이 그리..ㅠㅠ(사진 4)
그러니 미얀마 여행하실분들은 파고다마 사원 방문 시 꼭 미리 볼일은 해결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동남아지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세팍타크로가 미얀마에서도 일상 스포츠인듯
여기 저기 삼삼오오 모여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사진 5)
과거 미얀마의 수도였고, 현재도 미얀마 경제의 중심이며
한 때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역사 때문인지 서양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양곤시내의 맥주 한 잔과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거리에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사진 6)
참 그리고 구걸하는 아이들과 성인(?)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띕니다.
매 번 그에 호응할 수도 없으니... 적당히 거절하는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