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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찰경호학전공
- 작성일시2022/09/20
- 조회수315
경찰경호학전공, 국제무예대제전 등 각종 행사에서 입상 및 무술지도 성과
-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최고의 무술기량 선보여 -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 재학생들이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충북 충주), ’제6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대전)에서 무도부문 입상, 호신술 및 무술 지도 등을 통해 중부대학교 및 경찰경호학전공의 명성을 드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22년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은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무예대제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동국검범연맹, 대한유술협회, 24반무예, 한국검예도협회, 대한경호협회, 국제공권도협회, 국무도총연맹, 세계국선도연맹 등 국내 38개 무예단체와 11개 시·도에서 선수와 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무도행사이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주일엽 전공주임, 남민우 교수(겸임)의 지도로 최서인 학생(4학년)이 높이차기 1위, 최경일 학생(2학년)이 멀리낙법 1위와 높이차기 2위, 서범수 학생(1학년)이 높이차기 3위를 차지하는 한편, ‘전통무예 시범’을 통해 참석자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2022년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대전시가 ”안전도! 일류도시 대전“이라는 주제로 주최한 행사로, 28개 기관이 참여하여 화재대피 미로탈출, 완강기·승강기 안전체험, 차량전복대비 체험, 지진·풍수해 체험, 불법촬영예방 탐지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UP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배낭 만들기 등 다양한 안전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주일엽 전공주임, 오영석 교수(겸임), 김선욱 학생(2학년), 임윤서 학생(2학년) 학생이 호신술 체험 및 무술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 및 제6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의 실기지도를 담당한 남민우 교수와 오영석 교수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최고의 전통을 가진 경찰 및 경호 전문학과로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화랑도경호시범단, 전통무예시범단(앰비션), 유도동아리(한판승) 등 무술 및 체육 동아리에 대한 재학생들의 기량을 연마하여 이번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부장 및 경찰경호학전공주임을 맡고 있는 주일엽 교수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1998년 개설되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찰경호 특성화 학과로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경찰, 경호, 안전, 소방, 무도, 체육 등 전공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경찰청, 대통령경호처, 국가정보원, 소방청, 국방부(장교), 법원(보안), 한국공항공사(보안), 인천국제공항공사(보안), 국방과학연구소(보안)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삼성에스원(S1), SK쉴더스, KT텔레캅, 휴먼TSS 등 최첨단 시큐리티 전문업체에도 다수 진출하고 있어 경찰경호학전공의 취업 전망과 미래 비전이 매우 밝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