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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손말나래’ 동아리 장애인식 개선 활동 및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1/04/15
- 조회수6759
중부대학교 ‘손말나래’ 동아리 장애인식 개선 활동 및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가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에 중부대학교 수어동아리 손말나래(회장 유아특수교육과 이초록)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청소년동아리를 육성·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고양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아 1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며 손말나래 동아리는 수어동아리로써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4월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4일(수) 교내에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하였다.
손말나래 동아리 회장 이초록 학생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수동적 존재 또는 동정의 대상으로 만들고 사랑과 봉사의 이름으로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구조를 강화 시키는 기능을 해왔기 때문에 장애인의 인간적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불러야 한다”고 했으며 “아직까지도 장애인을 차별하고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워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계획하였다” 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