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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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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2019-2학기 커피가 있는 시간' 개최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9/12/10
  • 조회수8073

중부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2019-2학기 커피가 있는 시간'개최



 
1차 : 충청(경찰경호학부, 사범학부)

 
고양(글로벌비즈니스학부,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

 
2차 : 충청(항공관광학부)

 
고양(문화콘텐츠학부, 공연예술체육학부)

 
3차 : 충청(보건복지학부, 공연예술체육학부)

 
고양(사범학부, 학생성장교양학부)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22일 시행된 1차 커피가 있는 시간을 기점으로 하여, 이번 학기에 양 캠퍼스의 4개 학부별 교원을 대상으로 커피가 있는 시간을 개최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교수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강의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커피가 있는 시간 사업은 교원들이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교수역량 개선 문제에 대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우수 교육매체를 시청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편안하게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결코 질문하지 않는 학생들, 어떻게 수업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선정하였는데, 이는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 슬로건인 학생 중심의 상호작용 교육에 적합한 테마로 4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1122(), 26(), 125()에 각각 충청 및 고양 캠퍼스의 학부를 대상으로 3차례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한 교원들은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질문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확인하면서, 수업 속에서 질문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안에 대해서 활발하게 토론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이번 학기에 이러한 방식으로 타 학부를 대상으로 한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김안나 센터장(아동보육학 전공)은 커피가 있는 시간이 학부별의 특성에 따라 전공별 교육역량 개선 방안에 대해서 편안하게 접근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말하며, 이번 학기부터는 학부 이외의 교수자 단체에서 신청할 경우 상시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여 본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