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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OBS경인TV 대학생 기자단 출범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1/09/03
  • 조회수5030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OBS경인TV 대학생 기자단 출범 사진1


중부대-OBS경인TV간 업무협약 후 활발한 산학협력교육활동 진행





지난 7월 5일 중부대학교와 OBS경인TV간 업무협약을 진행한 이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두 기관의 담당자들은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성과로는 이번 방학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기자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OBS대학생 기자단을 출범했다. 


OBS경인TV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오대기가 간다’는 젊은 층인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다양한 형태의 기사로 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전공주임교수 조재수) 담당 교수(김헌 교수)와 OBS경인TV 현직 보도국 기자들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아이디어 점검과 더불어 뉴스보도의 멘토•멘티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이름으로 실제 OBS경인TV의 뉴스로 송출될 기회를 제공했다.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올 2학기에 전공특성화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교육과정을 특화하여 OBS디지털콘텐츠제작실습을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하였다.


OBS경인TV 보도국 김대희 기자는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을 만나 함께 교류 할 때마다 느껴지는 열정이 대단하다’ 며, ‘OBS경인TV는 앞으로는 오대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교양,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교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유재명 보도국장은 ‘대학생기자단에게는 취재비 지원과 함께 대학생기자단 명함, 기자증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방송기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학생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제작한 6편의 기사가 만들어졌다. 


중부대학교 담당 교수인 김헌 교수는 “중부대와 OBS경인TV 간의 산학협력이 학생들의 교육 측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경인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OBS경인TV와 본격적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전공주인교수인 조재수 교수는 ‘형식적인 MOU’가 아닌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 우리 대학의 이야기,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