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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서 ‘미래 교육용 스마트팜 모델’ 선보여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5/11/04
  • 조회수261

external_imageexternal_imageexternal_image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2025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미래 교육용 스마트팜 모델을 주제로 대구 EXCO에서 지난 1029일부터 31일까지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메이크잇나우와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교육용 스마트팜 모델 키트를 중심으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키트는 스마트팜학과 교수진이 설계하여, 지역 초··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이 스마트농업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중부대학교 총장 및 처장단이 부스를 방문해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31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동안에는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전시물을 직접 체험한 뒤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RISE 외국인 일경험 스토리에서 중부대학교 스마트팜학과 유학생인 샴부 루이텔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함께했다.


중부대학교 스마트팜학과의 김인곤 교수는 지역 고등학생들과 우리 학과 학생들이 이 교육용 키트를 통해 스마트팜의 원리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산학협력의 핵심이다앞으로 이 키트가 교육 현장과 지역 농업생태계 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이며, ··연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대학교의 전시는 교육혁신·현장연계·지역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스마트농업 기술 체험과 지역 학생을 포함한 교육 대상 확대라는 두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중부대학교는 지자체·기업·연구기관과의 산··연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충남금산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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