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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지원센터, 창의적 글쓰기 역량 제고를 위한 “책 쓰기 프로젝트” 성료
                                   

중부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강민채)는 재학생들의 창의적 글쓰기 역량 제고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2022-1학기 책 쓰기 프로젝트”를 3월 10일(목)부터 4월 1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간 ZOOM을 통한 실습교육과 도서 제작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책쓰기 프로젝트는 6주 동안 자신만의 도서를 제작하기 위한 글쓰기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을 통해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습득하고, 학생들이 각자 주제에 맞는 개별 원고작성 후 신춘문예 작가의 1:1 피드백을 통해 도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도서 출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준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원고작성이 완료된 후, 학생 간 협업으로 선정된 도서 제목 및 표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문 디자이너의 표지와 내지 디자인은 물론 ISBN 발급과 비매품 출간, 국립중앙도서관 등록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자 하였다.

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쓴 글이 도서로 출간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작한 도서를 전달받아 보니 더욱 실감 나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민채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완성된 도서를 보니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 소중한 결실이라는 점이 느껴져 매우 기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습의 출발이 글쓰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언어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학기에도 책 쓰기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재학생들의 글쓰기 역량과 사회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