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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경호학전공,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경호무도 정기공연 진행

- 중부대학교 국제캠퍼스(충청)와 경찰경호학전공에 대한 전국적인 홍보 성과 기대 -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 재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전통무예동아리(앰비션), 화랑도경호시범단 등 경호무도동아리가 2022년 6월 12(일)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상설공연장(저잣거리)에서 성준혁 교수, 남민우 교수(겸임), 오영석 교수(겸임)의 지도로 사단법인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주최, 아산시 후원의 경호무도 시범공연을 실시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경찰경호학전공 경호무도 동아리 시범공연은 2022년 10월까지 1~2주 간격으로 정기 진행될 예정이며, 중부대학교 국제캠퍼스(충청)와 경찰경호학전공에 대한 전국적인 홍보 성과가 기대된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236호)은 500여 년 전 예안 이씨(禮安 李氏) 일가가 살았던 곳으로 사단법인 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전통문화유적보존 관리, 전통향토문화 계승발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방문하고 있다. 경찰경호학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전통무예시범단(앰비션)’은 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등 기본무술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통무예를 계승하고 전국 최초로 지자체 전통무예로 지정된 천무극(天武極)을 활용하는 무도시범 동아리이다. ‘화랑도경호시범단’은 경호시범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서 대학축제, 동아리출범식, 체육대회 등 교내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학교, 지역축제 등 교외행사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통무예시범단(앰비션) 회장 및 경찰경호학전공 학생회 부회장인 박건우 학생(4학년)과 화랑도경호시범단 회장인 최경일 학생(2학년)은 “경찰경호학전공은 전통무예동아리(앰비션), 화랑도경호시범단과 더불어 중부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유도회(한판승)도 유명하며, 각종 무도대회에도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정기공연은 재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더욱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경호학전공주임(학과장)인 주일엽 교수는 “1998년 개설된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 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랑도경호시범단, 전통무예동아리(앰비션), 유도회(한판승) 등 ‘경호무도동아리’, 경찰, 경호, 국방, 법원, 삼성에스원(S1), SK쉴더스 등 ‘취업동아리’, 경비지도사, 비서, 드론, 산업보안관리사 등 ‘자격동아리’에 각각 1개 이상씩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앞으로 경찰, 경호, 경비, 보안, 무도 등과 관련한 제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시큐리티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