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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장교양학부, 학생이 직접 만든 교양 교과목 공모전 결과 발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06/15
  • 조회수2316

학생성장교양학부, 학생이 직접 만든 교양 교과목 공모전 결과 발표


 


학생성장교양학부(학부장 최경애)는 학생 중심의 교양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학생이 바라는 교양교과목 개발 공모전을 개최하고 8개 교과목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교양 6대 주제 분야별(언어와 문학, 역사와 철학, 사회와 공동체, 생명과 자연, 과학과 기술, 문화와 예술) 신규 교양교과목, 융복합 교양교과목 등을 기반하여 학생이 직접 개발한 교양 교과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제출한 교과목 개발 제안서를 기존 교과목과의 차별성과 독창성, 교과목의 적합성, 교과목 운영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 교과목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선정된 교과목은 나의 창작시간(최우수상) ()와 독서의 이해(우수상) 일잘인(일 잘하는 직장인)의 인간관계 심리 이야기(우수상) 차 한잔 할래요?(우수상) 건강한 생활 속으로(장려상) 메타버스 시대의 스포츠(장려상) 현대사회 속 자기관리(장려상) 대학생의 현실적 자산관리방법(장려상) 8개 강좌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의 창작시간’(사주 볼 필요없는 최고 궁합 팀)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야외 수업, 창작 활동 등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 등을 통해 자기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 자신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자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과목이다. 이에 교양교육에서 창의적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 필요한 교과목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교과목은 교육과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순차적으로 정규 교양교육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학생성장교양학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을 창의적으로 개발해봄으로써 학생 요구에 맞는 교양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