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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교수(토목공학 전공 및 산학협력단장)

「2022년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

(연구개발과제명 : 실측기반 가뭄영향평가 및 대응기술개발)

- 중앙ㆍ지자체의 일원화된 가뭄 대응 체계 구축 기여 -

“교육ㆍ연구의 질적수준 제고, 연구혁신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 추진 연계”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 이주헌 교수(토목공학 전공 및 산학협력단장)가 행정안전부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62억원의 우수 연구과제(과제명 : 실측기반 가뭄영향평가 및 대응기술개발) 를 수주하는 등 또 다른 성과를 이뤘다. 지난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20억원의 연구과제를 수주한 이후 연속 2회 국가연구개발 우수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된 것이다.

이주헌 교수는 행정안전부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2022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선정평가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과제로 최종 선정, 62억원의 연구 지원비를 받게 된다.

총 5년간의 연구기간을 통해 가뭄평가요소 관측센서 설치 및 모니터링, 실측자료기반 신규 가뭄지수 개발, 사회적 가뭄 위험인식 평가 및 대비ㆍ대응 행동모델 개발, 가뭄 평가-피해요소 인벤토리 구축 및 국민 맞춤형 통합가뭄 지수 개발ㆍ검증, 사회적 가뭄 위험에 부합한 대비ㆍ대응 정책실행 프레임워크 개발 등을 통해 현 국내기술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가뭄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헌 교수는 특히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중앙ㆍ지자체 의사결정 등 일원화된 가뭄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하여 체계적인 가뭄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미래 가뭄 발생 예측 등 가뭄정보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사전 대비ㆍ대응 정책 수립으로 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 중앙 및 지자체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적 연구혁신을 통해 관련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연구력 증진과 연구지원 기회 확대로 연구역량을 끌어올림으로써 중부대학교가 혁신적이고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