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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NFT로 취업 준비를!
- 취업진로지원센터, 문화콘텐츠 부문 메타버스 ZEP에서 취업 특강
전문가와 실시간 라이브 토크를 통한 커리어 상담과 미래설계로 연결

중부대학교(총장 철학박사 권대봉)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메타버스 ZEP을 통해 문화콘텐츠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 특강은 창의캠퍼스에서 진행한 「2022 JB-JOB콘서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트스퀘어 최샘터 대표가 ‘메타버스로 만나는 NFT’라는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했다.


최샘터 대표는 아트스퀘어 대표로, 전시기획과 전시콘텐츠 공급, NFT와 메타버스 등 아트비즈니스, 그림화환서비스, 미술품 투자와 렌탈서비스 등을 통해 아트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고, 용산에 아트스퀘어갤러리를 운영하며 ‘백남준 판화전’‘천경자 전시’‘금융감독원 전시’를 진행해왔다. 이날 메타버스 특강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살아간다는 것, 미술시장과 NFT, 나만의 강점으로 콘텐츠로 만들라는 내용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샘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전공, 연극영화학전공 등 공연예술체육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메타버스 특강에서 “아직은 미술시장에서도 NFT는 초입단계이기에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실무적인 능력을 쌓기 위한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문화콘텐츠 분야를 전공하고 현업에 있는 선배로서 이 분야의 취업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 특강을 마치고 최샘터 대표와 전미옥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학생들과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메타버스 ZEP에서의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수 학생은 “관련 직종의 경험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무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적인 경험이나 인사이트 얻는 방법”에 대해, 박○민 학생은 “최근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메타버스의 등장”에 대해 질문하는 등 메타버스 ZEP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질문과 답변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미옥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메타버스 ZEP에서의 취업 특강은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앞으로는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해 각 산업 영역별 담당자나 전문가, 멘토와 학생들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등 실제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