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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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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산·학 협력 통해 기후변화 대응형 도시정원 연구와 현장교육 연계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대학원 정원학과가 서울 성동구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정원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테스트가든 ‘성동의 절기’ 조성 및 장기 연구에 참여한다.
지난 9월 18일 성동구, 세컨드네이처, 정원식물 생산농가 및 관련 기관과 테스트가든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월 29일 성동구 마을정원사들과 함께 200여 종의 식물을 배치·식재하며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들어갔다.
성동구 중랑천 응봉나들목 일원에 조성된 ‘성동의 절기’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환경에서 식물의 적응성과 생육 특성을 장기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테스트가든이다. 7개의 계절 베드에 다양한 초화류와 숙근성 식물을 식재하고, 일부 식물은 서로 다른 토양조건에서 생육 변화를 비교·관찰한다.
테스트가든에서 축적되는 식물 생육 및 환경 데이터를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도시환경에 적합한 식물 선정과 지속가능한 식재·관리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대학원 교육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정원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영 교수(정원학과 학과장)는 “기후변화 시대에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도시환경에서 어떤 식물이 안정적으로 생육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원은 조성한 순간이 완성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연구의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연구와 교육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대학교 대학원 정원학과는 이번 ‘성동의 절기’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자체 및 정원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형 정원식물과 지속가능한 식재·관리 분야의 현장 기반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