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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중부대 GEC 최고위과정 지역협력교육을 위한 기부금 전달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0/09/11
  • 조회수11585

중부대학교, 임인덕 대표 외 4인 대학 발전기금 연간 500만원 기부 


 





 


중부대학교가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교육 방향에 공감한 지역사회 리더들이 지원에 나섰다.

중부대학교는 11일 고양캠퍼스 세종관에서 평생교육원 글로벌 앙트레프레너 클럽(GEC) 최고위과정 2기 수료생들이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부대 평생교육원은 2년 전부터 창조적 기업가정신을 가진 지역사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앙트레프레너 클럽(GEC)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맡은 신현정 주임교수는 “한 달 전 GEC 최고위과정 2기 수료생들의 발전기금 전달로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에 동참한 GEC 2기 임인덕 수료생 외 4명은 “앞으로 중부대 학생들의 지역협력 교육을 위한 체험형 교육의 장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엄상현 중부대 총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상현 중부대 총장은 취임 초기부터 중부대 학생들을 바람직한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필요성을 줄기차게 강조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1년 1학기부터 학생-학교-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중부대학교만의 시그니처 필수교양교육(가칭 JB지역사랑드림 프로젝트)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중부대는 2020년 2학기에 관련 교육과정을 개편을 추진함과 동시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이 교과목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가는 체험형/문제 해결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국민일보(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6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