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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경기도·충남형 RISE 사업 나란히 선정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5/06/02
  • 조회수577

중부대, 경기도·충남형 RISE 사업 나란히 선정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가 교육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경기도와 충청남도 모두에서 최종 선정되며,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지난 530, 경기도가 추진하는 RISE 사업에서 교육혁신과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형 모델로 주목받아 복수의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부대는 고양특례시를 중심으로 지자체, 산업체, 지역기관과 협력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중부대는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과 질적 수준의 교육 고도화에 앞장서며, 기업 수요 기반의 직무 교육과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부대 이정열 총장은 중부대는 고양특례시의 전략 산업 및 인프라와 연계해 경기 북부 발전을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충남형 RISE 사업에도 수행대학으로 선정되며, 충남 서남부권 지역혁신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중부대는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지자체 협력형 지역문제 해결 등 4개 단위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중부대는 금산군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서, 스마트팜 및 보건의료 분야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고령화·복지 수요 확대 등 지역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클러스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열 총장은 중부대는 지역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충남형 RISE의 성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며, “경기도와 충남 두 지역 모두에서 지역혁신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RISE 사업 선정은 중부대학교가 추진해 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라는 교육 철학의 결실로, 향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교육혁신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편, 중부대학교는 지난 2024년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교육청, 대학, 지자체,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 주도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고양특례시의 전략산업인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