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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남 소재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3/10
- 조회수7512
대전, 세종, 충남 소재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2022년까지 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비율 30%로 확대
국회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63명,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이하 균특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위치한 17개 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오는 2022년까지 30% 확대되어 1,000여명의 지역인재(지역 내 고등, 대학 졸업자)가 일자리를 갖게 될 예정이다.
중부대학교 엄상현 총장은 균특법 개정을 환영하며, ‘이번 특별법 개정은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총장 이하 모든 교직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