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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충청캠퍼스 앵커사업단,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소통 워크북 개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6/06/02
  • 조회수174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앵커사업단(충청)은 간호학과 활동팀 ‘코에마잉(베트남어로 ‘건강’이라는 의미)’이 지난 5월 22일 웅재관에서 글로벌헬스케어학과 베트남 대학원 유학생 12명과 간호학과 재학생 4명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글로컬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대학-지역 연계 로컬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유학생을 위한 생활 밀착형 한국어 소통 워크북 개발」을 위해 유학생들의 실제 대학생활 경험과 한국어 사용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전공 소개를 시작으로 유학 동기, 한국생활 적응 과정,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중부대학교 대학생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트남 유학생들은 전공과 관련하여 한국의 돌봄체계 중심에 있는 요양보호 용어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처음 경험하는 한국 대학생활과 전공수업 적응 과정에 대한 어려움도 솔직하게 공유하였다. 간호학과 학생들 역시 청년 세대로서 느끼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은 국적과 문화가 달라도 서로 비슷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활동 후에는 자연스럽게 SNS 계정을 교환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기로 약속하였다.

간호학과 활동팀 ‘코에마잉’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실제 필요한 의사소통 표현, 대학생활 적응 과정에서 요구되는 언어적 요소들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어 워크북 등의 학습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워크북에는 한국 돌봄체계 및 요양보호 관련 전공 용어를 비롯해 수강신청, 성적 확인, 출결 조회, 교수 연구실 문의, 행정서비스 이용 등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필수 의사소통 표현들이 포함된다.



또한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문화적 차이와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 방식, 예의 표현 등을 함께 반영하여 다문화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다. 간호학과 활동팀 ‘코에마잉’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원활한 전공 학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