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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펼쳐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8/12
  • 조회수9185

중부대학교,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펼쳐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 날 자원봉사활동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장기간의 장마 및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 일대의 금강변 및 인근 거주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중부대학교는 엄상현 총장, 조재홍 행정지원처장, 김동기 학생지원처장 이하 교직원들과, 학생 대의원회 구성원 및 봉사활동 자원 학생 등 총 4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자원봉사 활동 참가자들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위로와 하천 인근으로 쓸려온 폐기물 및 토사 정리, 폭우로 유실된 도로 정비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중부대학교 엄상현 총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우리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중부대학교는 지역의 어려움에 적극 팔을 걷고 나섬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