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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수업결손’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순조롭게 진행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3/19
  • 조회수9768

 코로나19로 인한 수업결손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다.


학생성장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현재와 같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기회를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LMS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여 지난 22020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였다. 학생들의 학습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충분히 실시하여 서버장애나 영상 끊김 등의 재생오류를 최소화함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강의 제작과 관련해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교수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하여 강의녹화 등의 기술적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홈페이지 게시판에 중부대학교 LMS 원격수업제작 가이드를 게시하고,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동영상 강의 제작 기간,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수시로 배포하여 양질의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수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개설된 강좌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하고,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유선 상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불편 및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온라인 강의체제가 생소한 경험이지만 모두 처음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빨리 종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안나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많은 대학들이 크고 작은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우리 대학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번 사태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대학 구성원 모두의 협조를 당부 드리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차세대 LMS가 우리 대학의 경쟁력 있는 상호작용 학습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