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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중부대,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선정
  • 작성자대학혁신지원사업단
  • 작성일시2022/09/20
  • 조회수484

  - 매년 25억씩 최대 5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지원


  - 퍼스널스마트모빌리티 설계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한 경기북부지역 제조 창업 기반


  고양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2년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전문랩)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중부대학교 퍼스널스마트모빌리티사업단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 시설 구축설계 및 시작품제작인증을 위한 장비 구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를 국비 및 지자체지원을 매년 25억씩최대 5년간 지원받아 경기북부지역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창업지원을 위한 전문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대학교는 권대봉 총장 취임 이후경기 고양시 소재의 캠퍼스를 창의캠퍼스로 개편하고 4차산업혁명대응과 고양특례시가 추진하고 있는 IP융합클러스터와 고양테크노밸리등에 창의핵심인재양성을 하고자 시와 협업하여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약 1,600세종관 6개 실습·강의실 및 68개 장비 보유)를 확충하여 약 500여평에 이르는 창업타운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부대학교는 창업보육 및 교육센터,창업사업화지원센터,창업메이커지원센터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고양특례시 이재준시장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과 일반랩을 기반으로 전문 메이커 교육 및 시제품 제작에 특화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과 중장년을 대응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최적화설계시제품 제작양산과 인증,마케팅을 통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 등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중부대학교 퍼스널모빌리티사업단장인 하성용 교수(자동차시스템공학과)“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을 통해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 최적화 설계기술을 적용한 퍼스널모빌리티와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전동휠체어 국산화 개발을 통해 제조기반 특화분야에서 실질적 제조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시험평가,인증의 테스트베드를 활성화하고 완성도 높은 시제품 제작 및 생산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특화분야 메이커 전문가를 양성하여 창업 메이커스페이스 선도대학으로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