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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삼성그룹 등 대기업 입사 줄줄이 이어져
  • 작성자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 작성일시2020/04/22
  • 조회수970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전공주임 이흥식)의 손해사정트랙(김혜란 지도교수) 2019/2020년 졸업생들이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에도 삼성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줄줄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동차시스템공학에서 자동차의 메카니즘을 역학, 자동차구조로 전공기본을 장착하고, 자동차손해사정으로 세부진로를 잡은 학생들이 김혜란교수의 지도로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인 비마학습동아리, 커리어동아리, 사제동행 프로그램, 창업교육센터의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단단하게 능력을 축적해 왔다. 학생들은 4학년이 되면 취업지원센터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특히 모의면접까지 학교 내의 모든 학생지원 조직과 프로그램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그 결과 2019년과 2020년 초반에 삼성애니카손해사정()4, 택시공제조합 1, 롯데오토케어() 1명이 최종합격하였고, 현재 DB자동차손해사정() 3명이 인턴 중에 있으며, 500~700명 이상 기업의 탑손해사정(), 에이원손해사정(), 해성손해사정()에 입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해사정진로 학생들은 성적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손해사정사, 자동차정비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등 굵직한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인성, 근성, 의사소통능력을 위해 각종 자격증과 특히 의사소통과 설득력을 필요로 하는 전문인으로서 디베이트지도자 강사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금도 손해사정동아리 학생들은 2020년 코로나19로 국가 손해사정사 시험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이흥식 전공주임교수를 중심으로 정태훈교수, 이경로교수, 하성용교수, 이건화교수가 손해사정동아리 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연구개발로 명품학과가 명품학교를 만든다는 의지를 가지고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이흥식 전공주임교수는 학생들이 우리 교수님을 만난 것이 축복이 되도록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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