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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비한 자동차손해사정동아리 팀장 비상대책회의 **
  • 작성자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 작성일시2020/04/17
  • 조회수719

 

코로나19 대비한 자동차손해사정동아리 팀장 비상대책회의

2020.04.16.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2020학년도 1학기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의 김혜란교수가 지도하는 손해사정진로동아리 33명의 하부 5개 동아리 팀장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계속 미루어 왔던 비상대책회의를 연구실개방, 마스크착용하며 진행했다. 1년에 1회 실시하는 국가시험인 손해사정사시험이 코로나19로 인해, 4월에서 5월로 잠정 연기됨에 따라, 고시준비에 긴장을 놓치 않고 변경된 학사일정과 시험연기에 따른 동아리팀원들의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위한 심도 있는 고민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주요 사항으로 2020년 국가 손해사정사 시험 준비에 대한 자기주도학습 철저, 비상사태에도 효과적인 학사일정 적응, 하부 5개 동아리 팀원들의 20201학기 활동에 대한 세부계획(온라인으로 가능한 비교과활동 및 취업준비를 위한 기타자격증 취득), 1·2학년 신입동아리회원 관리,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학사일정, 시험일정에 대한 밴드, 단톡방 등 공지, 4학년 2020년 하반기 삼성, DB등 기업공채 상황에 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 폭넓은 논의가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미 계획되었던 자격증특강, 대기업과 중견기업 선배특강에 대한 연기, 여름방학 현장실습에 대한 부분까지 팀장들의 질문과 교수님의 답변 등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동차시스템공학과 손해사정진로분야 동아리 팀원은 현재 33명이며,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커리어, 창의융합생각공방, 창업동아리, 취업지원센터의 취업동아리 2팀으로 하부조직이 있으며, 5월 예정인 손해사정사 시험을 지난해부터 준비한 선배들은 현재 하루 10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신입회원들은 학교의 비교과활동과 다른 자격증취득을 위해 함께 정보를 공유, 동기부여를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란교수는 모든 활동은 본인 진로에 맞는 아이디어, 활동이어야 취업지원 시 일관성이 있다며, 목표있는 활동을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위기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더욱 집중할 수 있게끔 이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표를 향하여 학사, 취업을 위한 시험 등 기회의 시간으로 만드는 극복정신은 추후 취업지원을 할 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주장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zoom 등 온라인을 활용한 지혜로운 활동(fact)들을 권유했다.

 

 모임이 끝난 후 팀장 및 구성원들은 다시 한 번 본인들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고, 체계적인 활동 속에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초국가적인 비상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