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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계 방학 실습 후기 4
  • 작성자호텔경영학과
  • 작성일시2019/09/07
  • 조회수1,547

2019년 하계 방학을 맡이 하여 기간동안 실습을 나간 학우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실습을 나가서 얻어 온 동기, 배운 점, 어려운 점, 느낀 점, 실습을 추천하는 이유, 포부, 조언을

앞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읽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교훈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강릉 씨마크 호텔로 가신 세명의 이야기입니다.

 

 

강릉 씨마크 호텔 - 항공호텔관광학부 유OO학우의 실습 후기 입니다.

 

실습을 나간 곳 소개: 저는 강릉에 위치한 현대그룹의 5성급 호텔인 씨마크 호텔 F&B, 라운지,연회장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씨마크는 객실과 레스토랑, 로비 등이 오션뷰를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진 호텔입니다. 또한 씨마크 호텔은 F&B와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 연회장 업무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직원들이 로테이션하며 근무를 해 보다 많은 업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실습을 나가게 된 동기: 학교에서 호텔을 공부할 때 씨마크 호텔을 조사해서 흥미가 생겼는데 마침 씨마크 호텔을 추천받아 실습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습시기:2019년 7월 15일~2019년 8월 25일(6주)

실습 중 배운 점: 고객응대, 레스토랑 서빙, 테이블 세팅, 예약 어레인지, 연회업무, 뷔페 오픈 및 마감, 커피&티 제조 등

실습 중 어려운 점:  조식과 석식은 뷔페로 운영되는데 성수기라 많은 고객들을 안내하고 많은 음식을 치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느낀 부분: 누가 일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질문하고 스스로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미소와 친절함은 정말 중요합니다.

실습을 꼭 해야하는 이유: 학교에서 아무리 배워도 실무적인 교육은 직접 부딪히고 미리 어떤 일을 하는지 겪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통해 본 본인의 장점 및 단점: 장점-친화력이 좋다, 적응력이 빠르다, 잘 웃는다, 손이 빠르다
단점-체력이 약하다,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실습을 하면서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호텔에 대한 진로를 가볍게만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혹은 자세하게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본인의 포부-저는 실습 하면서 호텔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더 강하게 느꼈습니다. 호텔에 대해 공부를 더 자세히 해서 취업할 때에는 업무에 능수능란한 호텔리어가 될 것입니다.

 

강릉 씨마크 호텔 - 항공호텔관광학부 장OO학우의 실습 후기 입니다.

 

실습을 나간 곳 소개
강릉에 있는 5성급 “씨마크 호텔”로 저는 F&B부서로 다녀왔습니다. 씨마크 호텔은 로테이션형태로 F&B에서 뷔페만 하는게 아니라 라운지, 연회 까지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앞에 바다, 그리고 뒤에 호수가 있어 좋은 뷰를 자랑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실습을 나가게 된 동기
미리 호텔 일을 경험해 보고 나의 진로에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시기
2019년 07월 15일 ~ 2019년 08월 25일 (6주)

실습 중 배운 점
고객응대, 커피&티 제조, 테이블 세팅, 예약 어레인지, 크로스깔기, 핸들링, 연회세팅 등등

실습 중 어려운 점
처음에 일을 배울때와 구두를 신고 9시간 서 있어야 하는 일이 힘들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느낀 부분
실습도 공부와 동일하기 때문에 먼저 질문을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습을 꼭 해야하는 이유
제가 실습 중 손님 앞을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수업때 그러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막상 실습을 통해보니 몸이 그렇게 되지 않아 실습을 꼭 해보셔서 몸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실습을 통해 본 본인의 장점 및 단점
장점 : 친화력이 좋아 선배님들과 주방 몇몇분과 많이 친해져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점 : 많이 시끄러워서 핸들링할 때 주방분들에게 혼났습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영어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많이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구두 신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본인의 포부
저는 실습을 통해 라운지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호텔에 맞는 호텔리어가 되도록 공부하고 도전할것입니다.

 

강릉 씨마크 호텔 - 항공호텔관광학부 홍OO학우의 실습 후기 입니다.

 

실습을 나간 곳: 저는 강릉 경포대 앞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의 F&B부서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동해바다와 호수뷰를 갖고 있는 점이 씨마크 호텔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나가게 된 동기: 저의 적성과 맞는지 확인을 하고 싶었고, 취업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습 시기: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6주 동안 실습을 했습니다.

실습 중 배운 점: 레스토랑 규모가 큰 만큼 직원들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뿐 아니라 연회, 라운지에서 일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실습 중 어려운 점: 손님을 응대할 때, 모르는 점이 있을 경우 대처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실습을 통해 느낀점: 이론 수업으로는 배울 수 없는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이란 걸 알았습니다.

실습을 꼭 해야한다면 이유는: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호텔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느낀 본인의 장점과 단점
장점: 꼼꼼해서 실수가 적었습니다.
단점: 손이 느린 편 입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저는 실습을 통해 호텔이 적성에 맞다고 느꼈고 추가적으로 호텔의 장단점이나 기업 문화, 업장의 분위기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텔로 취업을 원한다면 목표호텔을 정하여 꼭 실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포부: 훌륭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하계 방학 실습 후기  4 설명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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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계 방학 실습 후기  4 설명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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