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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계 방학 실습 후기 3
  • 작성자호텔경영학과
  • 작성일시2019/09/06
  • 조회수1,399

2019년 하계 방학을 맡이 하여 기간동안 실습을 나간 학우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실습을 나가서 얻어 온 동기, 배운 점, 어려운 점, 느낀 점, 실습을 추천하는 이유, 포부, 조언을

앞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읽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교훈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은 같은 호텔로 가신 세명의 이야기입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호텔경영학과 14학번 황OO 학우의 실습 후기 입니다.


(주)파라다이스 세가사미 2017년에 개장함


나가게 된 동기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고 젊은 사람들, 가족단위, 외국인등 많이 찾는 호텔이라 경험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됨

실습시기

2019.07.15 ~ 2019.08.25 (6주)

실습 중 배운 것

객실관리의 이해, 백오피스의 종류, 프론트 오피스와의 다른점, 예약 손님이 들어오기 전에 인스펙션하기 등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습 중 어려웠던 점

객실관리는 생각보다 넓은 범주에 있어서
많은 일을 맡게 되는데 그 중 하우스 키핑은
고객님들이 사용하고 나간 객실을 치우는데 신속하게 처리 해야하고 고객님들이 사용하기 바로 직전의 객실을 검사 할 때에는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창문과 거울에 지문이나 다른 것이 묻진 않았는지 아주 세밀하게 봐야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실습을 꼭 해야한다면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실습생들끼리는 물론이고 정직원 선배님들과 얘기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본 나의 장?단점

장점 : 실습 기간동안 항상 재밌었고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호텔에서 일 할때 늘 웃고 있었다

단점 : 젊은 선배님들과는 잘 친해 졌지만 세대 격차가 있는 선배님들과는 서먹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영어공부 하세요
지식도 중요 하지만 직접 일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습을 못 나갔다면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경력을 한줄이라도 더 쌓는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본인의 포부

영어 공부를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남은 방학 기간 동안엔 실습을 또 나갈 계획이고 졸업 후엔 해외 호텔에서 일을 하려고 계획중 입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14학번 민OO학우의 실습 후기입니다.


실습을 나가게 된 동기

실습을 나가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해보며 이 일이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호텔 업무랑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실습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습시기-

2019.07.15.~ 2019.08.25.

실습중 배운점

우선 저는 객실관리부서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객실관리부서는 하우스 키핑입니다. 전반적으로 방을 정리정돈하고 판매 가능 상태로 만들 수 있게 객실안에 모든 용품들부터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며 정비를 합니다. 처음에 하우스 키핑이라해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정말 다른 부서들보다 더 신경쓸일이 많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을 쓰지 못할 경우 바로 컴플레인이 오는 부서라고 느꼈습니다.

실습중 어려운점

모든 일에 어려움이 따르듯이 하우스 키핑이라는 부서는 꼼꼼하게 정비하고 먼지하나 머리카락하나도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신경 쓰는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느낀점

이번 하계실습을 통해 내가 생각 했던 호텔과 우리가 알고 있는 호텔을 직접 몸소 느낄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호텔에서 일하고 싶다면 외국어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기간내에 학기중에도 외국어 공부는 항상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외국어 능력만 좋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외국어 공부를 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여러 호텔들의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하기전에 커리어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습했던 파라다이스시티는 채용을 할 때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실습을 했던 사람들을 위주로 먼저 채용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호텔에서는 한번도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했던 사람들을 선호 하는 것입니다. 한번 쯤은 꼭 호텔현장에서 경험을 해보고 경력을 쌓는 것이 취업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니 잘 알고 기회가 났을 때 꼭 실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15학번 심OO학우의 실습 후기입니다.


1.실습을 나간곳 소개

제가 이번 하계산학실습을 나가게 된 호텔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입니다. 인천공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총 711개의 객실로 이루어져있어서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그만큼 호텔의 규모도 크고 매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2.실습을 나가게 된 동기

현재로서 저는 호텔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때문에 이번 방학기간 때 실습을 통해 호텔의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호텔에서 일을 하며 현장감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실습 시기

2019/07/15 ~ 2019/08/25

4.실습중 배운점

부서를 객실관리 파트로 배정받았는데 일을 하며 객실에 들어가는 비품을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하는지 알 수 있었고 고객이 사용한 객실이 다시 새 상품으로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5.실습중 어려운점

호텔의 객실은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그에 따른 청소를 하는게 힘들었고 객실에 들어가는 비품들을 정리하는것들도 힘들었다.

6.실습을 통해 느낀 부분

이번 실습을 통해 호텔의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그 속은 다른 일반 회사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객실관리부서에서 일하며 객실의 상산과 판매 그리고 전반적인 객실에 대해 좀 더 알게되었다.

7.실습을 꼭 해야한다면 이유는

어느곳이나 그렇겠지만 호텔은 더 인맥이 중요하다. 실습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동종업계 인맥들을 쌓을 수 있고 이는 호텔의 채용시기와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직접 경험을 함으로써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된다.

8.실습을 통해 본 본인의 장점과 단점

이번 실습을 통해 느낀 나의 장점은 같이 일하는 선배님들과 실습생들이랑 잘 지냈으며 내가 속한 집단에 잘 적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남보다 먼저 솔선수범 하는 모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9.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매번 말하지만 외국어 공부는 필수적이다. 호텔로 취업을 생각하는 친구들은 실습을 하는것을 꼭 추천하며 굳이 호텔을 목표로 하지않는 친구들도 한번쯤은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같은 나이또래 친구들과 일하고 지내며 얻을 수 있는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앞으로 본인의 포부

이번 실습은 나에게 방향성을 잡아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 꿈을 이루기위해 앞으로 나에게 필요한것들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2019년 하계 방학 실습 후기 3 설명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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